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루야마 리에 (문단 편집) === [[CUE!/애니메이션|애니메이션]] === 21년 11월 진행된 낭독극에서 Moon의 PV가 나오며 작품의 스토리도 아주 살짝은 공개되었는데 리에의 프로필 중 좋아하는 것을 요구르트로 고쳐주는 인물이 플레이어 매니저가 아닌 이스즈 리오로 나온다. 보통 이런류 작품에서 플레이어를 대변하는 인물은 꽁꽁 숨겨두고 방영하고서야 공개되곤 하지만 역시나 원작과 차이가 있고 매니저가 나오지 않다보니 해당 장면으로 플레이어 매니저가 없다던가 하는 식으로 생각하게 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묘하게 헤타레적인 면모가 강화되어 초반에 거의 백지 수준의 모습을 보여준다. 좀체 아는 것이 무엇인가 싶은 수준으로 나올 정도로 질문 역할이다. 다만 설정에서 벗어난 묘사는 아니다. 원래도 리에는 성우에 대해 문외한이었고 메이가 귀띔해주자 해볼까 싶어서 업계에 들어온 경우이기 때문. 사실 메이와 사토리는 작품 전체적으로도 상식이 풍부하고 두뇌파이기 때문에 자연스레 린네 앞에 있으면 있었지 팀 내에서 박식한 면모를 보여주기 어렵다. * 1화 - 메이와 함께 에어블루에 3번째로 도착한다. 원작에서 등장이 가장 나중인 Moon이 소속사 도착은 빠르게 묘사된 것. 중2병 묘사가 바로 등장하며 이후 레슨에서 당황하거나 햄릿의 장면을 잘 몰라 식은땀을 흘리는 것으로 캐릭터성을 드러냈다. * 2화 - 오디션을 볼 원작을 모르는 인물 중 한 명 당첨. 특유의 1인칭을 그대로 쓰며 "부끄럽지만 나도 모른다." 며 손을 든다. 이후 오디션을 볼 캐릭터를 고르면서 중2병 대사로 캐릭터에 대해 이야기 하는데 옆에서 보다 못 한 메이가 "리에가 오디션을 볼 캐릭터는 이쪽이지."라며 말을 자르고 리에가 허둥대지 않도록 챙겨준다. 뒤에 나올 심리테스트 스토리를 보여 주기 전에 이런 장면들로 겉보기와 다른 둘의 성격에 대한 떡밥을 계속던지는게 눈에 띈다. * 3화 - 캐스팅 발표 장면에서 주역인 히바나의 담당이 누가 되었는지 의문을 품는다. 이를 옆에서 들은 메이는 '아마...'하며 고개를 가로젔는다. 프로젝트 포겔의 발표 장면에서는 메이가 크라우드 펀딩에 대해 이야기 하자 잘 모르는 듯 한 반응을 보인다. * 5화 - 4화에서 팀원 전체가 미등장한 뒤 린네를 제외한 모두가 플라워(블룸볼) 4인방의 수록 현장에 견학을 가며 등장한다. 다만 사실상 리에는 5화에 들어서며 포지션이 하나 굳어졌는데, 등장만 하면 모르는 것을 입에 담기 때문에 훌륭한 설명충 소환사가 되었다. 리에가 무언가를 궁금해 하면 이를 듣고 메이는 물론이고 리오까지 설명을 해주며 자연스레 용어나 상황 설명의 도우미 역할을 수행한다.[* 등장해서 5화까지 이런 장면이 안 나온 적이 없다.] 그 외 특이점은 리에가 등장했는데 중2병 모드가 나오지 않았다는 것. 원작에서 데뷔 수록현장에서까지 중2병식으로 자기소개를 했던 것을 생각하면 나올 건덕지가 없었다곤 하나 신기한 일. * 6화 - 기숙사에 입소한 것으로 나오며 마호로가 고양이에게 주인이 있다는 것을 알아보는 장면에서 "주인이 있다면 이야기가 다르지"라며 현실을 깨닫게 해준다.[* 등장이 워낙 짧고 윈드 제외 거의 모든 인물이 한 마디 이상 안 하기에 당연하지만 6화만에 드디어 리에가 당황하는 모습이 안 나왔다.] * 7화 - 혼자 하늘을 향해 중2병 대사를 읊으나 이내 지극히 한가함을, 일이 없음을 깨닫고 본격적으로 고민에 빠진다. 초반 전개는 원작과 거의 차이없이[* 극초반에 나왔던 심리테스트는 나오지 않는다. 이외 나머지는 원작 구현도가 높은 편.] 리에가 나머지 둘에게 나머지 팀들을 예시로 들며 묘하게 자기들만 취급이 이상하며 자기들만 한가하게 있어도 되는지 이야기 하고[* 이 과정에서 메이가 '산업 폐기물'이라는 말을 꺼내서 원작보다 심각하게 여긴다.] 이후 리오에 의해 프로필을 고친다.[* 원작보다 더 개그씬으로 변모했다. 리에가 적당히 쭈그러들고 끝난 원작에 비하면 작화가 SD로 변하는 연출이 들어가며 난처하는 정도도 커졌다. 아예 울면서 이야기 할 정도.] 원작과 달리 기숙사가 아니라 회사에서 레슨실이 비길 기다리다 다소 예정보다 늦게 레슨에 들어가고 이후 린네를 맞이하기에 린네의 프로필을 보지 않고 린네를 맞이하며 어떻게 맞이할지에 대해서도 개인 독백 한 마디로 축약되었다. 리에가 린네를 맞이하며 한 생각은 원작과 동일하게 '따뜻하게 맞아줘야지.'[* 나머지 둘은 한 마디 기준 다소 차이가 있는 편. 특히 사토리는 단순히 어떤 사람일지 궁금해 하는 정도로 바뀌었다. 원작에서는 프로필을 보고 평범한 프로필인데도 대뜸 정상 아닐거라며 신입 잡기를 시도하나 7화 전체적으로 사토리VS린네 구도는 전혀 나오지 않는다. 메이는 이에 비하면 절대 평범하지 않을 거라며 비슷하게 회의적인 쪽이나 진심으로 신입 잡기를 시도하려던 건지 장난친 건지 모호했던 원작에 비하면 비관적인 느낌이 커졌다.] 그러나 셋이 사장실로 들어섰을 때 린네는 사장실 바닥에서 '''자고 있었다'''.[* 원작에서는 리에가 화장실에서 자고 있는 린네를 데려오는데, 장소가 달라졌지만 자고 있는 모습을 최초발견하는 인물이 리에라는 건 동일하다.] 자기소개를 하면서는 원작과 동일하게 온갖 악의없는 디스를 다 당한다.[* 겉보기로는 엄청 별난데 이름은 평범하다, 메이와 자매인 줄 알았다, 너네 동네는 다 그러고 다니구나, 리에는 악마구나+악마는 처음봤는데 멋지다. 리에는 자신을 악마로 여기는 린네를 보고 드물게 쭈그러들지는 않지만 뭔가 그림이 이상하다고 여긴다.] 드디어 4명이 되었기에 마사키는 팀이니 잘 해보라는 격려를 전달하고 이 말에 리에는 유독 바짝 긴장한 채 대답한다. 린네에게 기숙사 소개를 해주는 과정에서는 너무도 순수하고 엉뚱하게 반응하는 린네를 보며 실시간으로 당황한다. 린네의 환영회를 열며 나름 분위기가 띄워지지만 린네가 기숙사에 아무도 없는 것을 이야기 하자 리에는 다른 팀은 일 때문에 없는 것을 이야기 해주고 현재 팀의 상황을 설명하며 주늑들기 시작한다.[* 메이가 산업폐기물 이야기를 꺼낸 것으로 결정타까지 맞는다.] 하지만 린네는 처음으로 리에를 향해 '리엔느'라는 별명을 사용해 부르며 견학을 제안한다.[* 원작에서는 그냥 개인 묘사만 나오다가 왕도적인 전개로 흘러가서 고민은 하고 위기인 건 묘사돼도 특별히 대단한 노력이 나오지 않는 편이다. 심지어 데뷔도 리에가 길거리를 거닐다가 우연히 캐스팅되어서 이룬다. 그런 것에 비하면 고민을 한 뒤의 후속 행동이 충실해졌다.] 우선 윈드 4인방의 라디오에 견학을 가 대표로 실례한다며 인사하고 견학을 가나 사토리가 아야가 소개하는 만화를 가지고 흥분하는 바람에[* 하필 이것도 작품의 대단한 점이라거나 어떤 커플링을 지지하느냐로 이야기 하는 게 아니라 '''커플링의 이름을 어떻게 불러야 한다'''로 흥분하는 바람에 제대로 기행이 되었다. 리에가 껴안아서 겨우 사토리를 저지하는데 성공.] 어정쩡하게 끝나버린다. 버드의 견학을 가서는 나름 잘 되나 싶었으나 잠깐 메이가 유우키를 도와준답시고 게임을 했고 캐릭터를 해금해주는 바람에 다른 멤버들까지 게임 구경, 체험 삼매경에 빠져 시간이 흘러버리고[* 처음엔 치사가 적당히 하고 연습하자는 뉘앙스로 나오지만 해금된 캐릭터를 보자 같이 빠져든다.] 잠깐 4명이서 연습하고 있으라고 해둔 키리카가 돌아와 결국 다같이 혼난다. 두 번째 견학도 어정쩡하게 끝나자 리에는 더더욱 고민에 빠지고 앞으로 어딜 가야 하나 고민하는데, 린네가 플라워가 수록을 하고 있을 스튜디오가 성우 견학에는 제격 아니겠냐고 말해 넷이서 스튜디오 앞에 가게 되지만 견학해도 되는 건지 고민하다가 결국 리에 스스로 스튜디오는 신성한 곳이라며 단념하기로 하고 모두 이 말에 따른다.[* 정말 시작부터 쭉 쭈글거리는 리에지만 단적으로 리에가 얼마나 책임감 있는지 알 수 있는 장면이다. 이 장면에서 만큼은 리에의 얼굴에 그늘이 져있지 않으며 확실히 결단을 내린다.] 린네에게는 미안하다고 사과하지만 린네는 전혀 침울해 하지 않고 오히려 애초에 오늘은 기분 좋은 날이라며 멤버 모두를 칭찬하고 리에는 이때 "겉모습은 악마지만 무척 착실한 사람이지?"라는 말을 듣는다.[* 나머지 둘도 아무렇지 않게 이 말에 동의하면서 리에는 놀라지만 새삼 이들이 제각각이어도 의외로 속으로는 잘 뭉쳐있다는 것이 드러난다.] 그러다 리에는 자기들 셋 입장에선 오늘 만난 린네를 잘 모르겠다며 자신에 대해 이야기 해주길 부탁하고 린네는 자신에 대해 이야기 해주려 하다가 아이들이 찾아와 다 같이 놀이터로 가게된다. 아이들과 노는 린네를 지켜보는 셋은 처음 린네가 아이들과 노는 것이 취미라고 소개했던 말을 떠올리고 어딘지 행복해 하는 린네의 모습을 신기하게 바라본다. 이후 린네와 아이들에게 이끌려 같이 놀게 되고 아이들이 집에 돌아가자 린네와 다시 대화를 나누며 린네의 꿈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된다. 그러나 셋은 아직 아무것도 주어지지 않은 처지를 비관하는데, 이에 린네는 그건 뭐든지 할 수 있다는 뜻이라며 긍정을 내비치고 셋은 어딘지 눈부신 모습에 다시금 긍정적인 생각을 갖게 된다. * 9화 - 윈드와 문 멤버들은 8화에서 등장하지 않았기에 9화에서 다시 짤막하게 등장. 다만 리에와 메이는 대사가 없다. 중간에 포겔 데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에서 메이와 서있으며 마지막에는 포겔의 데뷔무대를 모두와 함께 지켜본다. * 10화 - 드디어 PV에서 나왔던 오즈의 마법사로 보이는 의상들의 진실이 드러난다. 알고보니 린네가 구민센터에서 낭독극 일을 물어와 문 전원이 하게 된 것. 리에는 그 와중에 사자 역할인지 제일 웃기는 모습을 하고 있으며 안 그래도 튀는데 말도 나서서 한다. 이후 연습하는 장면에서는 자꾸 중2병 센스를 담아서 사토리에게 핀잔을 듣는다.[* 다 같이 걷는 장면인데 혼자 갑자기 대본과 달리 행동했는지 사토리가 화낸다. 다만 리에의 대사를 봐서는 절대 대본이 그렇게 짜였을 리 없으므로 사토리가 화낼만 했다.] * 11화 - 버드를 제외한 모든 팀이 미등장이지만 마사키가 버드에게 FF 의상을 공개하면서 16인 모두가 FF의상을 입은 모습이 한 컷 지나간다. * 12화 - 전철에서 메이를 통해 블룸볼의 광고를 발견하고는 방영일자를 계산하다가 메이가 10일 뒤라는 사실을 알려주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중간에는 기숙사에서 다 같이 낭독극을 연습하나 뜬금없이 혼자만 다른 생각에 빠져있었다. 그런데 그 생각이 다름 아니라 16인 다 같이 블룸볼의 1화를 보기로 해서 그 자리배치 고민 이었다. 문제는 이것이 하루 이틀 앞도 아니고 일주일이나 남은 시점에서 이러고 있었다는 것. 사자 분장을 한 채로 이러고 있어서 대놓고 개그팀인 Moon답다는 생각이 들게 해준다.[* 하지만 이 장면은 리에의 책임감이나 리더로서의 자질이 얼마나 몸에 배겨있는지 알기 쉽게 보여주는 장면이기도 하다.] 제법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었으나 다른 멤버들은 연습을 종용하고 결국 설득당한다.[* 이때 양철 나무꾼 역할인 린네가 도끼를 들고 말해서 잔뜩 겁먹은 리에의 얼굴이 나온다. 이 역시 사자분장을 하고 있다보니 훌륭한 개그씬이 되었다.] 방영 당일, 리에는 일주일 전에도 걱정하던 모습 그대로 준비로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버드 멤버들이 아슬아슬하게 도착하자 어서 앉으라며 분위기를 잡는다. 유우키가 이제 막 왔으니 좀 쉬어도 되지 않겠냐고 따지지만 메이가 슬쩍 뒤에서 음산한 기운을 풍겨주어 상황 종료. 본격적인 감상에 들어가서는 제법 훈훈하게 감상하는 모습이 나오며 중간에 중2병 포즈를 잡고 있는 모습도 나온다.[* 동시에 메이는 졸고 있었다.] 마지막엔 낭독극의 본 무대를 뛰는 모습으로 1쿨이 막을 내린다. * 13화 - 2쿨의 PV부터 원작에선 같은 리더임에도 거의 없었던 하루나와의 대화가 나왔으며 수록에서 생긴 문제를 하루나에게 털어놓는 장면이 공개되었다. 곧장 13화의 예고 내레이션도 리에를 포함 문의 담당이고 리에의 얼굴이 예고컷으로 사용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